기아차는 25일, 전북 무주 컨트리클럽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140명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 고객들은 자발적으로 1500여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아동복지기관인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최영철 ‘어린이재단’ 본부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페리오(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얄컬렉션’ 아이언 세트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코오롱 엘로드’의 이너웨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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