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보린,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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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보린,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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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윤활유 전문기업인 한국발보린이 이달부터 국제구호 굿네이버스와  '착한 소비 캠페인' 을 통해 특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발보린은 지난 10일 김민철 대표이사와 굿네이버스 이호균 부회장이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지면서, 친환경 제품의 소개와 함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주요 이슈인 Euro 4,5 등 까다로운 대기환경 기준을 맞추기 위해 상용차에 배기가스 후 처리 방식인 DOC, DPF, SCR 등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발보린은 오랜 개발 기간을 통해 최신 시스템에 적합한 Low SAPS 타입의 친환경 합성 디젤 엔진오일(터보 디젤 엑스트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미국석유협회 최고 등급인 API CJ-4 등급으로 합성 기유와 친환경, 최신 기술의 첨가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 후 처리 시스템 보호와 엔진 부품 수명을 연장해 준다.

이 캠페인 전개를 위해 해당 제품 용기에는 '발보린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된다.

판매되는 제품 한 개당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한 끼의 식사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본 행사에 동참하는 정비업소에는 '착한 소비 캠페인 협력업체' 라는 로고가 부착되고, 이 제품(20리터)을 교환하는 차주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고급 조끼 등의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구입만 해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 동시에 사은품도 받게 된다.

발보린 관계자는 "자사의 친환경 엔진오일 사용 만족감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행의 기쁨까지 느낀다면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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