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행사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칠곡지역에서 3일간 열렸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더운 여름철 휴가까지 반납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매진했다.
볼보건설기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부터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까지 해마다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 사내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