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0.91%감소
올 상반기(1∼6월)자동차 폐차 누적대수는 지난해 대비 0.91%감소한 총 32만1602대로 조사됐다.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가 최근 집계한 '2009 상반기 누적 폐차대수’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4만4681대(76.1%)를 기록한 가운데 화물차 5만2470대(16.2%), 승합차 2만3718대(7.4%), 특수자동차 733대(0.2%)순으로 뒤를 이었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이 30만5854대(95.1%), 사업용이 1만5748대(4.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이 13만2175대로 전체의 약 40.8%를 차지했고, 경남 3만1115대(9.7%), 경북 2만2281대(6.9%), 전남 1만7433대(5.4%), 대구 1만7282대(5.4%), 강원 1만5333대(4.8%), 부산 1만4950대(4.6%), 전북 1만4410대(4.5%), 충북 1만3836대(4.3%), 충남 1만3450대(4.2%), 대전 1만314대(3.2%), 광주 7589대(2.4%), 울산 7543대(2.3%), 제주 4891대(1.5%) 등의 분포를 보였다.
전월대비 43%증가한 5월(6만2310대)이 상반기 중 가장 높은 폐차증가율을 기록한 달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4월부터 조기폐차 실시로 인해 그 효과가 나타난 것에 기인한다.
폐차협회 관계자는 "금융위기 등 경기침체 영향으로 차량 소유자들이 폐차를 하지않고 계속 운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1∼6월)자동차 폐차 누적대수는 지난해 대비 0.91%감소한 총 32만1602대로 조사됐다.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가 최근 집계한 '2009 상반기 누적 폐차대수’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4만4681대(76.1%)를 기록한 가운데 화물차 5만2470대(16.2%), 승합차 2만3718대(7.4%), 특수자동차 733대(0.2%)순으로 뒤를 이었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이 30만5854대(95.1%), 사업용이 1만5748대(4.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이 13만2175대로 전체의 약 40.8%를 차지했고, 경남 3만1115대(9.7%), 경북 2만2281대(6.9%), 전남 1만7433대(5.4%), 대구 1만7282대(5.4%), 강원 1만5333대(4.8%), 부산 1만4950대(4.6%), 전북 1만4410대(4.5%), 충북 1만3836대(4.3%), 충남 1만3450대(4.2%), 대전 1만314대(3.2%), 광주 7589대(2.4%), 울산 7543대(2.3%), 제주 4891대(1.5%) 등의 분포를 보였다.
전월대비 43%증가한 5월(6만2310대)이 상반기 중 가장 높은 폐차증가율을 기록한 달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4월부터 조기폐차 실시로 인해 그 효과가 나타난 것에 기인한다.
폐차협회 관계자는 "금융위기 등 경기침체 영향으로 차량 소유자들이 폐차를 하지않고 계속 운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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