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서비스 글로벌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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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서비스 글로벌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09.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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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자동차 제8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중국, 인도 등 이머징국가 주요 타깃


국내 최초 긴급출동 전문기업인 마스타자동차가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가 지난달 27∼29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 긴급출동서비스 해외시장진출을 본격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긴급출동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서비스 대상차량이 연료부족, 배터리 방전, 타이어 손상, 잠금장치 잠김 등 운행이 불가능할 때 고객의 요청으로 서비스요원의 출동을 통해 차량이 운행 가능하도록 응급 조치하거나 불가능할 때는 긴급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글로벌 NO.1 긴급출동 전문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한 마스타자동차는 대회 기간 중 많은 한상들에게 홍보상담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무역협회 주관의 '일대일 비지니스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 리오스, 일본 등 해외 한상기업들과 의미있는 '비즈니스 미팅의 장'을 가졌다.

마스타자동차의 긴급출동서비스는 선진국 긴급출동 전문기업인 NRMA, AA 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출동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의 긴급출동서비스 해외시장 진출방법은 마스타자동차가 긴급출동 뉴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경영컨설팅, 운영시스템 소프트&하드웨어 제공, 교육&훈련 매뉴얼 공급 등의 역할을 하고, 현지 인프라를 갖고 있는 제휴파트너는 시장조사, 보험사&메이커 등 재원주체를 발굴하는 고객영업,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마스타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인도 등 이머징마켓 국가들이 체계적인 인프라 미흡으로 긴급서비스 욕구가 분출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들 국가들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마스터 2020'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마스타자동차의 꿈과 도전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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