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안방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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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안방시장 공략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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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량 협찬

인피니티가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차량을 협찬하며 크리스마스에 안방 시장을 공략한다.

인피니티 수입·판매사인 한국닛산은 새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쩐의 전쟁> <고맙습니다> <환상의 커플> <찬란한 유산>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 이어 또 한 차례 협찬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드라마 속 주요 등장인물에게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차량을 제공한다. 강인한 성격의 주인공 차강진(고수 분)은 럭셔리 SUV 'FX'를, 재벌가의 막내딸로 등장하는 이우정(선우선 분)은 럭셔리 세단 'M35'를 각각 타고 인피니티를 홍보할 예정이다.

엄진환 인피니티 마케팅 총괄이사는 "쇼룸을 벗어나 PPL을 통한 안방 시장 공략은 인피니티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마케팅 활동"이라며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차량은 많은 고객들에게 브라운관을 통해서 영감을 전파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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