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근로자 2만5000명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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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근로자 2만5000명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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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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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진행

1년이상 근무한 서울지역 택시운전직 근로자 2만5000명에 대한 보수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이뤄지며, 교육시간은 4시간으로 나머지 4시간은 택시업체 자체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교통연수원이 잠실교통회관에서 진행하는 교육대상은 재직운전자의 약 55%인 1만3750명으로, 강북지역은 동대문,중랑,성북,노원,도봉,강북,성동,광진구에 소재한 업체고 강남지역은 강동과 송파구에 위치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서울시교통문화연구원이 관악구 남현동에서 실시하는 교육대상은 재직근로자의 45%인 1만1250명으로 강북지역은 은평,서대문,마포구에 위치한 택시업체이고, 강남지역은 강남,서초,관악,동작,강서,양천,구로,금천에 위치한 업체다.

교육내용은 개정된 교통법규의 이해와 사고처리 요령에 관한 사항과 시청각을 활용한 교통문화 등 교통안전에 대한 것이 3시간이고 나머지 1시간은 인성교육이다.

신규채용자는 3일동안 신규교육을 이수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에서 제외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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