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중 수해복구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건교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금년 말 완공목표로 시행중인 국도44호선 인제(장수대)-양양(오색)간 한계령 구간의 수해복구공사를 보다 안전하고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가을 단풍철이 시작되기 전인 9월 21일까지 1개월간 차량을 일시 전면통제하고 수해복구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집단취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인제 한계삼거리∼장수대(8㎞), 양양 논화삼거리∼오색(9㎞) 구간은 현행대로 차량통행을 허용하면서 공사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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