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 웰컴 '닛산 실비아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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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 웰컴 '닛산 실비아 튜닝카'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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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전시회 중 첫 선

일본에서 최초로 시작된 드리프트 리그인 D1 그랑프리에서 3년 종합우승에 빛나는 머신이 국내에 첫 공개된다.

2010오토모티브위크 '더 튜닝쇼' 주관사인 킨덱스 측은 닛산 실비아의 최종 모델인 S16을 바탕으로 튜닝한 머신을 모터스포츠 특설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머신은 일본의 유명 튜너인 오토프로듀스 보스에서 D1 참가를 위해 만들어진 머신으로 지난해까지 'Team BOSS with POTENZA D1 Project' 소속으로 참가, 2년 연속 시즌 종합 챔피언과 D1 그랑프리 3회 종합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지니고 있다.

출력은 605마력에 이르고, DG-5 커스텀 서스펜션과 프로드라이브의 휠, 브리지스톤 타이어 등으로 무장해 지금까지도 D1 그랑프리의 전설적인 강자로 군림하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머신이다.

킨덱스 관계자에 따르면 프레스데이인 26일 전시부스에서 머신과 드리프트에 대한 간단한 프리젠테이션과 포토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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