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글로벌 챌린저 1기 발대식 개최…8~12일 해외 문화탐방

글로벌 1등 자동차종합관리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마스타자동차(대표이사 장기봉)가 대한민국 인재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마스타글로벌 챌린저 1기가 오는 8일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의 해외탐방 일정에 들어간다고 마스타자동차 측은 밝혔다.

그동안 마스타자동차는 5~6월 두 달간 전국 2천여개의 가맹점 자녀들(9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 목표, 비전 등에 관한 그림, 수필, 10년 설계서를 응모 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24명의 마스타글로벌 챌린저 1기생을 선발했다.

마스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1기생들은 2010상해엑스포 탐방을 포함해 항주, 주가각 등의 해외탐방을 통해 중국의 문화역사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오늘날 중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심사위원인 박세진 백제예술대학 교수는 “우리 어린이들이 주제로 주어진 자신의 미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감과 비전이 설정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류호길 글로벌매경종편추진위 국장은 “생애 처음으로 목표를 세워 스스로 감동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면서 “이것만으로도 마스타자동차 글로벌 챌린저 응모행사는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응모전에 대해 마스타자동차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마스타글로벌 챌린저 응모를 통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해외문화 탐방으로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창의력 있는 상상력으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신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향후 마스타자동차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개척정신 함양과 풍부한 상상력 고취를 위한 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 대한민국의 글로벌한 청소년 인재육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인류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