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행보 속 관망…재가입 여부 남아
강원조합(이사장 문철)이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를 탈퇴했다.
조합은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여는 대신 조합원들에게 공문을 발송해 90%이상의 찬성을 받아 연합회 탈퇴를 결의했으며, 이를 연합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연합회를 탈퇴한 조합은 서울, 경기, 경기1, 인천, 광주, 강원조합 등 6개조합이 됐다.
문 이사장은 "현 연합회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일관하고 있어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탈퇴배경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새로운 복수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가졌지만, 가입의사는 없다"며 "독자적인 행보로 향후 추이를 지켜 보면서 연합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판단이 설 경우 재가입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조합(이사장 문철)이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를 탈퇴했다.
조합은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여는 대신 조합원들에게 공문을 발송해 90%이상의 찬성을 받아 연합회 탈퇴를 결의했으며, 이를 연합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연합회를 탈퇴한 조합은 서울, 경기, 경기1, 인천, 광주, 강원조합 등 6개조합이 됐다.
문 이사장은 "현 연합회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일관하고 있어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탈퇴배경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새로운 복수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가졌지만, 가입의사는 없다"며 "독자적인 행보로 향후 추이를 지켜 보면서 연합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판단이 설 경우 재가입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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