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 맵퍼스, 아틀란 3D 버전 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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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 맵퍼스, 아틀란 3D 버전 2.0 공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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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체험단 모집…하이패스, 주유권 증정

복잡한 갈림길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화면으로 쉬운 길 안내를 하기 위해 맵퍼스가 풀화면 3D 지도를 내놓았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맵퍼스는 9일 전국 200여 개의 갈림길, 고가차도 등에 'Full 3D 스마트뷰'가 적용된 자사의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3D 버전 2.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도는 기존 건물과 지형뿐 아니라 고가차도가 겹쳐 일반 지도로는 분별이 어려운 복잡한 분기점의 표지판, 고가차도, 차선 등 모든 길 안내요소가 생생한 3D 화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국의 모든 톨게이트, 대형 교량 등을 3D데이터로 대폭 확대, 구축해 지방에서도 더욱 풍부해진 3D지도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맵퍼스 관계자는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200여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아틀란3D카페 (cafe.naver.com/atlan3d) 등  총 5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제품을 미리 사용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미션 수행자에게는 최신 3D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이제는 풀화면 3D로 진화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지도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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