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캠프 14일까지 진행

한국타이어가 여름방학을 맞아 사원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0일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자사 연수원에서 사원자녀 대상 '동그라미캠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올해 '마술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스피드 증기보트 만들기, 카드마술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마술과 과학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한국타이어 측은 밝혔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향후 지속적으로 사원 및 사원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 180여 명의 사원자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동그라미캠프는 1차(8월9∼11일)와 2차(8월12∼1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