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 "일거리 창출에 힘써 달라"
상태바
[오토인] "일거리 창출에 힘써 달라"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정비연, 전·현직 회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전·현직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합회는 지난 25일 전직 연합회 회장(초대 서경하, 2대 장합종, 3대 이성순)을 초청, 업계 현안 문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직 연합회장들은 "지난 2005년 이후 카포스 브랜드의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많이 상승했다"면서 현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방법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에 초첨을 맞춰 창의적인 생각으로 실질적인 정비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순기 회장은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을 얻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전직 회장님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 업계가 발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