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슈퍼모델들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가 막을 내렸다.
 
로드쇼 행렬은 지난 25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  신사동 가로수길과 고속도로의 천안삼거리휴게소와 정안휴게소, 전주월드컵 경기장까지 주행하며 쏘나타, 슈퍼모델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2010 포스코컵 결승전(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이 열린 최종목적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쏘나타 전시 ▲관람객과 슈퍼모델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제공 ▲차량구매상담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패션계의 대표모델들을 초청해 절제와 파격의 미를 갖춘 쏘나타의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길거리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까지 제공하며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