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택시 브로커 적발
상태바
도급택시 브로커 적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급택시 전문 브로커가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도급택시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브로커 박모씨(51)를 구속하고 택시회사 사장 정모씨(66)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택시 회사를 통해 영업용 택시를 월 200여만원에 사용하면서, 1일 10여 만원에 자격이 없는 운전자들에게 택시를 운행하도록 해 모두 1억 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