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양평 요셉마을 봉사활동 및 성금 600만원 전달예정

포드자동차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포드자동차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오는 9일 양평 요셉 마을을 방문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가지며, 성금도 기탁하는 '2010 글로벌 위크 오브링'(Global Week of Caring)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기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인자동차는 9월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5개 포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 정비 매출의 5%인 약 600만원을 기금으로 조성했다.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선인자동차 대표전화 (02-2216-1100, 내선 104)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셔츠와 모자 그리고 중식 및 간식이 제공되며, 가족 참가 중 자녀의 봉사확인증도 발급해 준다.

정재희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고객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밝혔다.

한편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를 대상으로 매년 가을 1주일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