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12일 오전 6시 용인터미널에서 이 구간에 대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간 운행거리는 352km로 4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일반과 우등이 각각 1만8200원과 2만7000원이다. 운행횟수는 1일 편도 6회로 오전 7시가 첫차며 오후 6시30분이 막차이다.
이 구간은 건교부의 인가를 받아 동부익스프레스와 함께 속리산 고속과 경남여객이 운행하게 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