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확대 일환…2개월 간 진행

호주 40년 전통의 자동차 선팅 네트워크 틴트어카 코리아가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실시한다.

3일 틴트어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달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2011년 가맹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컨설팅은 ▲ 가맹을 원하는 지역상권분석 ▲ 자동차 선팅에 대한 이해 ▲ 자사의 장단점 분석 ▲ 수익성 분석 및 기타 창업 시 고려사항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수희 틴트어카 코리아 대표는 “자동차와 연계된 안정적인 수익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사업자들을 위해 자사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서 “철저하게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보장하기 때문에 빨리 개설할 수 록 보다 수익이 좋은 지역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2010년 11월 계약자에게는 윈도우 틴팅 필름 무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