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5.7% ↓… 7564대 등록
물량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입차가 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일 발표한 10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월대비 5.7%하락한 7564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1705대)와 벤츠(1107대)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폭스바겐(952대), 아우디(708대), 도요타(514대)순으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6∼10위는 혼다(413대), 렉서스(402대), 포드(312대), 인피니티(261대), 닛산(242대)으로 조사됐다.
베스트셀링 카는 BMW 520d(52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86대), 도요타 캠리(337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공급 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물량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입차가 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일 발표한 10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월대비 5.7%하락한 7564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1705대)와 벤츠(1107대)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폭스바겐(952대), 아우디(708대), 도요타(514대)순으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6∼10위는 혼다(413대), 렉서스(402대), 포드(312대), 인피니티(261대), 닛산(242대)으로 조사됐다.
베스트셀링 카는 BMW 520d(52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86대), 도요타 캠리(337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공급 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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