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환 씨, 11대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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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환 씨, 11대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 당선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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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표 획득,  황인환 현 이사장 19표 차로 제쳐

11대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박재환 한양자동차 공업사 대표가 당선됐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신천동 소재 교통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11대 이사장 선거 결과, 박재환 후보가 총 313 표 중 166표를 획득해 147표를 얻은 황인환 현 이사장을 19표 차로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3년간 임기를 맡게 되는 박 이사장 당선자는 "성원해 준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화합과 단결로 업계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공약 사항으로 ▲ 정비업 인력 수급 문제 해결 ▲카센터와의 차별화 ▲낙후된 공장 환경 리모델링을 위한 저금리 지원대책 등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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