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표 획득, 황인환 현 이사장 19표 차로 제쳐
11대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박재환 한양자동차 공업사 대표가 당선됐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신천동 소재 교통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11대 이사장 선거 결과, 박재환 후보가 총 313 표 중 166표를 획득해 147표를 얻은 황인환 현 이사장을 19표 차로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3년간 임기를 맡게 되는 박 이사장 당선자는 "성원해 준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화합과 단결로 업계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공약 사항으로 ▲ 정비업 인력 수급 문제 해결 ▲카센터와의 차별화 ▲낙후된 공장 환경 리모델링을 위한 저금리 지원대책 등을 제시했었다.
11대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박재환 한양자동차 공업사 대표가 당선됐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신천동 소재 교통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11대 이사장 선거 결과, 박재환 후보가 총 313 표 중 166표를 획득해 147표를 얻은 황인환 현 이사장을 19표 차로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3년간 임기를 맡게 되는 박 이사장 당선자는 "성원해 준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화합과 단결로 업계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공약 사항으로 ▲ 정비업 인력 수급 문제 해결 ▲카센터와의 차별화 ▲낙후된 공장 환경 리모델링을 위한 저금리 지원대책 등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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