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보다 안전하다더니..'마티즈' 에어백 결함 리콜
상태바
쏘나타보다 안전하다더니..'마티즈' 에어백 결함 리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쏘나타보다 안전하다며 안전성을 강조해왔던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티브가 에어백의 결정적 결함으로 리콜을 하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8일, 지엠대우가 제작·판매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시동을 끈 후 15초 이내 재시동을 한 경우 충돌 시 조수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된 2009년7월27일부터 2010년 3월30일 사이에 제작된 1만1049대다.

해당 차량은 29일부터 지엠대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에어백 컨트롤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수리된 경우 비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