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역동성 강조 'ML 300 CDI 그랜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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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역동성 강조 'ML 300 CDI 그랜드 에디션' 출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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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가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한층 강조한 최고급 프리미엄 SUV인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배기량 2987cc의 V6 엔진과 190마력,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제로백(0→100km/h까지 도달 소요시간)은 9.8초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강렬한 느낌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장식의 앞, 뒤 범퍼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10 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돼 그랜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장착된 LED 주간 주행등(LED-Daytime Driving Lights)은 한층 세련된 멋을 더했다.

아울러 탁월한 안전성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안전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넥 프로 액티브 헤드레스트(NECK-PRO active head restraints),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4MATIC시스템이 적용돼 항시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150만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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