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슈퍼카 시장 선도"…람보르기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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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슈퍼카 시장 선도"…람보르기니 라인업 확대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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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 및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라인업을 강화하며, 판매 마케팅을 전개한다.

2011년 선보이게 되는 모델로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와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슈퍼카 시장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83X의 경우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중 일부를 일본에서 진행된 프리뷰 행사에 초청했다.

더불어 기존의 가야르도 LP560-4, LP560-4 스파이더, LP570-4 슈퍼레제라, LP550-2에 이어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을 2011년 중 추가로 출시해 현재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야르도의 판매 또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람보르기니 최초의 2억원대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의 편의 기능 및 공공도로에서 일상적인 운전 편의성 등을 널리 알려 슈퍼카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불식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람보르기니의 경우 일상적인 시내 주행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요철 통과를 위한 리프팅 기능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정비 및 수리 역시 숙련된 엔지니어들에 의해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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