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가 오는 12월 제 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적극적인 정책활동에 나선다.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는 최근 17개 교단련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및 발전방안 등을 건의하기 위해 여야 대통령 후보를 초청, 간담회를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교단련은 여야 대통령 후보에게 건의할 정책건의 자료를 작성해 교단련으로 제출해 줄 것을 회원사 단체에 통보했다. 교단련은 전국버스연합회, 전국택시연합회, 전국화물연합회 등 17개 중앙교통운수단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