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프리우스 패밀리'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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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프리우스 패밀리' 세계 최초 공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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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친환경과 안전' 테마…'프리우스 존'과 '세이프티 존' 운영

"친환경과 안전에 대한 궁금증 도요타자동차가 해결해 드립니다"

도요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프리우스 패밀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차량을 등장시키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어 들이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프리우스 존과 세이프티 존을 설치, 환경의 혁신자와 안정성의 리더라는 테마를 전파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소개한다는게 도요타 측의 설명이다.

경이적인 연비 효율성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 전시관인 프리우스 존은 프리우스 V(패밀리 세단)와 C(컨셉트 모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3세대 프리우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도 전시된다.

드라이빙 세이프티 시뮬레이터, 세이프티 게임 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이프티 존은 도요타자동차의 표준 안전 장비 기술 전시관이다.

이 밖에도 레이싱 마니아들을 위한 전시관인 도요타 나스카 차고, 시에나 스웨건 왜건 등이 참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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