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연구개발센터’가 연구개발 기획.총괄 기능이 강화된 ‘철도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일 정부대전청사 2동 16층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철도연구원(원장 정인수)은 지난 2005년 11월 ‘철도연구개발센터’로 처음 문을 열어 철도 신기술개발과 철도경영연구 등 철도 R&D를 선도해 왔으며, 이번에 코레일 기획조정본부로부터 R&D 기획.총괄업무를 이관받아 국내 철도 R&D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명칭을 ‘철도연구원’으로 바꾸고 현판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