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FY 2007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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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FY 2007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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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리더십 통해 목표 달성 결의'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이 지난 8일 수원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서 임원 및 부서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Y 2007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LIG손해보험은 FY 2007 상반기 경영성과 및 하반기 경영전략 보고를 통해 지난 상반기 동안의 가장 큰 결실은 회사 손익 구조 개선이라고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개선된 손익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면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쌓을 것을 결의했다.
실제로 LIG손해보험은 연초 FY 2007 경상이익 연간 목표였던 800억원을 초과한 896억원을 8월에 이미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손해율 감소 및 사업비 절감 노력이 유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어 LIG손해보험은 현재 FY 2007을 시작하며 결의했던 선순환 구조로의 변화기를 거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FY 2007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더 견고한 밑바탕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매출 4조3천억원, 경상이익 1천500억원 달성을 결의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FY 2007 하반기 경영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첫째, 전통채널 고능률 조직 육성과 완전판매 정착 및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 촉진을 통한 장기신규매출 극대화, 둘째, 고객 전문 자산관리 및 홈쇼핑과 같은 신채널 판매 인프라 재정비, 셋째, 자본시장통합법 및 설계사 교차판매 허용에 따른 대응력 강화라는 하반기 주요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이와관련,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실 경영과 함께 장기보험 매출 신장에도 주력해 장기적 성장 원동력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시정 정세에 앞서 대응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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