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상직원 800명 무주서 보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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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상직원 800명 무주서 보상 페스티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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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직원들 사기진작


자동차보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차보험 손해율 1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9년 연속 손보업계 1위를 지켜 온 현대해상이 10년 연속 1위 달성의 기치를 힘껏 올렸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서태창)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약 800여명의 보상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및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윤 회장, 이철영 대표를 비롯 보상관련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상 부문 전 직원이 모여 1박2일간의 대규모 페스티벌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영화제에서 배우들이나 밟게 되는 레드카펫을 밟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 대표, CCO, 보상부문 임원 등 10여명의 임원이 도열해 레드카펫을 걸어오는 직원들을 일일이 영접했다.
또 행사 종료시에는 '하나되어'라는 노래에 맞춰 임원들과 직원들이 일일이 포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손해율 경쟁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자동차보상 부문 최정상을 고수해 준 보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오늘은 보상인들의 날인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우리모두 하나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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