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서울 모터쇼에서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집약된 다양한 신모델과 미래 자동차의 청사진을 보여줄 컨셉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대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BMW는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을 주제로 ‘에스테틱, 이피션트, 다이내믹’ 등 3가지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니 브랜드는 '미니 이볼루션(Evolution)’을 컨셉으로 미니만의 독창성을 표현한다.

BMW 전시관에는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와 M1 오마주(Hommage) 컨셉카가 전시되며, 뉴 6시리즈 컨버터블, 1시리즈 M 쿠페, K 1600 GTL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BMW 750Li 코리안 아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미니는 아시아 최초로 페이스맨 컨셉카와 미니 50 햄튼을 소개하며 미니 특유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퍼포먼스를 열 계획이다.

김효준 BMW코리아사장은 "성공을 만족하고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