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車, '시승'과 '계약'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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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車, '시승'과 '계약'을 동시에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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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after Drive'시승 캠페인 및 4월 프로모션 진행

한국닛산은 7일 시승과 특별 금융혜택을 통해 닛산 브랜드를 고객들이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주말나들이…무라노, 뉴 알티마 플러스 등 "골라 골라"

내달 1일까지 닛산 전국 전시장에서는 'Say after Drive'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전 라인업(뉴 알티마 플러스, 무라노, 뉴 로그 플러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의 운전대를 잡고, 닛산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주말(토, 일)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캐리커쳐 서비스와 한국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센터(Callaway Performance Center)초대권이 기다리고 있다.

초대권은 시승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 한함.

▲ 시승 후…월 14만9000원에 '계약'

구매고객을 위해 한국닛산이 부담없는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4월 한달 간 실시한다.

뉴 알티마 플러스 2.5(3460만원/VAT포함) 구매고객이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14만9000원에 뉴 알티마 플러스 오너가 될 수 있다.

동 모델 3.5(3790만원/VAT포함)는 선납금 35% 납입 시 36개월간 무이자로 핸들을 잡게 된다.

이 차는 '美 컨슈머 리포트 선정 최고의 패밀리 세단 2년 연속 1위'에 등극해 부드러움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연비 효율성 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이 외에도 무라노(5080만원/VAT포함)도 선납금 35% 납입 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현금을 사용할 경우에는 '주유권 400만원'이 지원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엄진환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난 3년 동안의 빠른 성장과 최근 2011 서울모터쇼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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