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본부(이하 민택)는 50만 범국민 지지 서명운동이 지난 19일부터 각 지역에서 홍보물 배포와 함께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택은 이미 지역 대표자회의를 갖고 서명운동을 전개, 50만 서명 확보를 결의한 상황으로 지난 19일 1차 서명운동에 이어 25일 전국동시다발 2차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택은 50만 서명운동과 함께 다음달 중 대선후보 초청 ‘택시살리기 대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민택 관계자는 “11월중 50만 지지 확보는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민주택시본부는 50만을 최소 단위로 놓고 그 이상의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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