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영업 활동 활성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 과정의 일환으로 14일, 마케팅을 담당하던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를 신규 영업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 본부장은 르노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8년 5월 르노삼성에 입사해 작년 한해 동안 최대 판매 실적 및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1963년생인 프레데릭 아르토 영업본부장은 Ecole Centrale Marseille 엔지니어링 학사 (그랑제꼴, 1985년 졸업), Cranfield Institute of Technology 엔지니어링 석사 (영국, 1986년 졸업) 학위를 받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