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주력 모델 출동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4일 MBC 인기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자사 주력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황금란 역을 맡게 되는 이유리의 차로 짚 브랜드 대표 컴팩트 SUV '뉴 컴패스'가 극 중반부터 등장하게 된다.

회사 측은 "지난 달 갓 출시된 뉴 컴패스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차량을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며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는 황금란(이유리)의 야무지고 당찬 캐릭터에 힘을 보태고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한정원 역의 김현주는 '세브링 컨버터블'을, 성공한 출판사 오너 한지웅 역의 장용은 '300C'의 핸들을 잡을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PPL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