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복지조합(주) 내달 중 설립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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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복지조합(주) 내달 중 설립등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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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LPG충전소를 기반으로 설립되는 주식회사 서울개인택시복지조합이 다음달 중 정식으로 설립될 전망이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조합원에게 보낸 복지조합에 대한 설립계획을 통해 오는 12월 중 법인설립 등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조합은 이미 지난 8월 설립을 위한 발기대회를 개최했으며, 설립자본금은 조합이 복지기금에서 출자하는 1억원이다.

회사 설립후에는 자본금을 증자하며, 이를 위해 충전소 투자액 현물출자와 함께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조합은 조합원의 참여를 확인하고 알리기 위해 회사 설립 후 주주참여 여부를 타진하는 의견서를 이번주까지 이뤄지는 일제점검을 통해 접수한다.

조합 복지부 관계자는 “50명과 20억원 이상의 주식 청약을 받으려면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 신고를 해야한다”며 “이에 따라 정식 청약은 설립등기와 유가증권 신고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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