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9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등 유럽 4개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유럽순회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의 유럽순회 공연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로베코 서머 시리즈, 오스트리아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영국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독일 브레멘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현대차는 순회공연이 펼쳐지는 4개 도시의 VIP를 공연에 초청하고 정명훈 감독의 의전 차량으로 i40를 활용하는 등 신차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유투브 등 주요 SNS의 현대차 브랜드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서울시향 유럽투어 기념음악회’에 총 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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