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별화물협회 제6대 이사장 선거일자가 내달 26일로 결정됐다.
서울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달 26일 오전 10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협회 이사장 선거는 지난 12년 간 협회를 이끌어 온 김기태 현 이사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예비 후보자들 간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M씨, C씨, D씨 등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사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제6대 대의원 24명을 선출할 대의원선거는 총 9개 선거구로 나눠 내달 14일 각 선거구별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