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쿨 섬머 페스티벌' 두 달 연속 운영

"체어맨 H 최대 '440만원' 할인받고 대한민국 CEO 대열에 합류"

쌍용자동차가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바캉스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7∼8월 호우 또는 기상악화로 인해 침수 및 파손된 차량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매할 경우 판매 조건과 별도로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코란도 C<사진>, 액티언스포츠 등 RV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추가 지원.

차종별로 휴가 지원비는 30만∼398만원까지 이다.

뉴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구매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해 주며,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AM 내비게이션 장착비용 9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가비 지원 및 신차 구입 시 지원혜택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차를 구입하면 된다.

코란도 C나 액티언스포츠 차량에 계약을 하는 고객은 바캉스 저리할부, 5.9% 저리 48/60 개월 할부, 내 마음대로 할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구매 고객의 경우 체어맨 W&H는 100만원을,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