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승차감·접지력 갖춘 '굿' 타이어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1일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의 대명사 투란자(TURANZA)시리즈 ‘투란자 AR10’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프리미엄 컴포트 타입의 타이어로서 편안한 승차감은 기본이며, 견고한 내구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접지력까지 두루 갖춘 타이어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폭우, 겨울철 폭설과 같이 강우량이 크게 증가한 최근 국내의 기후 환경에 적합한 주행능력과 성능을 갖추어 타이어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드 면의 높은 앵글슬롯과 낮은 앵글슬롯을 균형 있게 갖춰 젖은 노면에서의 탁월한 배수 효율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타이어 면의 와인딩 그루브가 더욱 균형적인 물의 흐름으로 배수 효율성을 극대화해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트레드 역시 젖은 도로에서의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주며, 정교해진 3D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외형을 자랑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만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 타이어가 갖춰야 할 모든 성능을 가장 이상적으로 갖춘 타이어"라며 "장거리 운전과 빗길 운전에서도 편안함과 안정성을 이상적으로 발휘하여 어떠한 기후현상에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