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1만대 돌파…"8월 신차효과 상승세 기대"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지난달 총 판매대수가 1만85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1만대를 돌파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4월:6709대, 5월:8012대, 6월: 9434대)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지난달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NEW QM5와 이달 중순경 시판 예정인 All-New SM7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은 8506대로 지난 달 대비 42.4% 떨어졌다. All-New SM7의 선생산 물량 확보 관계로 선적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7월 누적 수출대수는 7만94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2% 성장했다.
프레데릭 아르토 영업본부장 전무는 "8월 중순 판매 예정인 All-New SM7을 통해 내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SM3와 QM5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출 증대를 통해 남은 하반기 판매 약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지난달 총 판매대수가 1만85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1만대를 돌파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4월:6709대, 5월:8012대, 6월: 9434대)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지난달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NEW QM5와 이달 중순경 시판 예정인 All-New SM7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은 8506대로 지난 달 대비 42.4% 떨어졌다. All-New SM7의 선생산 물량 확보 관계로 선적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7월 누적 수출대수는 7만94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2% 성장했다.
프레데릭 아르토 영업본부장 전무는 "8월 중순 판매 예정인 All-New SM7을 통해 내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SM3와 QM5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출 증대를 통해 남은 하반기 판매 약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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