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고 싶은 명차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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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고 싶은 명차 1위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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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20 압도적 선택...포니도 올라

과거 화려한 역사를 갖고 있는 자동차 가운데 지금 다시 출시된다면 사고 싶은 모델 1위에 르노삼성차 SM5가 1위에 올랐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341명을 대상으로 ‘재생산 된다면 사고 싶은 단종 모델’ 설문조사에서 SM5는 전체 응답자의 41%가 선택을 받았다.

2위에는 현대차 ‘포니’, 3위는 쌍용차 ‘무쏘’, 4위는 대우 ‘프린스’, 5위는 현대차 ‘싼타모’ 순으로 나타났다.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SM5는 1998년 첫 출시 당시만 해도 쏘나타의 인기에 눌려 저조한 성적을 보였지만, 엔진 무상보증 기간을 당시 업계 최장인 5년 10만Km로 늘리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즈에 따르면 SM5는 유일하게 1세대와 2세대 모두 지난해 중고차 검색순위 TOP5에 포함됐다.

2위에 오른 현대차 포니는 27년 된 1984년 식 중고차의 가격이 1900만원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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