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살아있는 전설 '다니엘 바렌보임' 콘서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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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살아있는 전설 '다니엘 바렌보임' 콘서트 후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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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신의 살아있는 전설 '다이넬 바렌보임'(사진)의 내한 콘서트에 BMW 코리아가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넬 바렌보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와 15일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BMW는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750Li xDrive와 730Ld 등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지난 1984년 한국 방문 이후 2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BMW 그룹은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방한하는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의 아시안 투어 첫번째 파트너로 서울, 상하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후원하게 된다.

김효준 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화합을 연주하는 콘서트에 BMW 코리아가 파트너가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다니엘 바렌보임이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BMW 750Li xDrive는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모델에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을 장착한 최고급 모델이다.

730Ld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을 탑재,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 경제성을 발휘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안함, 고급스러움이 모두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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