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출자사와 함께 수해 복구 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준양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조속히 정상 복구되길 바란다"며 "성금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인천시 부평구·남동구· 연수구·계양구·남구 지역 수해가정에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7월 29일 각 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의약품, 이불,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7종으로 구성돼 있다.
정준양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조속히 정상 복구되길 바란다"며 "성금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인천시 부평구·남동구· 연수구·계양구·남구 지역 수해가정에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7월 29일 각 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의약품, 이불,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7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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