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진행

한국지엠이 기억에 남을 휴가선물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21일가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콘셉은 '쉐보레와의 잊미 못할 휴가'다.

이에 한국지엠 측은 스파크, 크루즈5, 올란도, 알페온을 관람할 수 있는 쉐보레 전시존과 고객 휴식 공간인 라운지를 운영한다.

아울러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비치 파라솔 1천개와 배너를 설치해 피서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기간 중에는 매일 다양한 고객 행사를 제공한다.

6일과 13일, 14일과 20일에는 스페셜 무대인 쿨 서머 클럽파티가 진행되며, 이벤트 광장을 방문한 모든 피서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디제이(Disc Jockey) 공연 이 펼쳐진다.

더불어 타투 스티커, 부채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선사한다.

이경애 전무는 "이번 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쉐보레 브랜드와 바다, 음악,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한여름의 밤의 클럽 파티가 어우러져 해운대를 찾는 모든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