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울진 유네스코 워크캠프 운영
"환경 문제 글로벌 해결사 울진에 모여"
기아자동차는 4일 울진에서 '유네스코 워크캠프(Workcamp)'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 참가자는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자원활동가다.
이들의 활약상으로는 ▲산촌마을 내 친환경 유기농 농사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금강송 군락지 내 훼손된 산책로 개보수 및 숲 가꾸기 ▲현지 문화체험 등 이다.
스페인에서 온 미레야(24세, 대학생)씨는 "기아차 글로벌 워크 캠프 덕분에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며 "이 곳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세계 각지의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와 함께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이번 울진 워크캠프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다양한 나라의 인재들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 문제 글로벌 해결사 울진에 모여"
기아자동차는 4일 울진에서 '유네스코 워크캠프(Workcamp)'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 참가자는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자원활동가다.
이들의 활약상으로는 ▲산촌마을 내 친환경 유기농 농사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금강송 군락지 내 훼손된 산책로 개보수 및 숲 가꾸기 ▲현지 문화체험 등 이다.
스페인에서 온 미레야(24세, 대학생)씨는 "기아차 글로벌 워크 캠프 덕분에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며 "이 곳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세계 각지의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와 함께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이번 울진 워크캠프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다양한 나라의 인재들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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