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쇼핑용 내비 '아이나비 AP20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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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홈쇼핑용 내비 '아이나비 AP200'출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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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최신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AP200은 코어 CPU 800Mhz와 630 Mhz의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 256MB 메모리를 탑재하여 빠른 데이터 처리와 원활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위치 탐색 속도를 개선한 GPS 'Ublox6'칩을 적용, 위치 정보의 오차가 발생하기 쉬운 멀티패스 구간(GPS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 한층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발휘한다.

신제품에 장착된 'L센서'는 주변 환경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차량 속도에 맞춰 안내 음성 볼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VC(Auto Volume Control)'기능과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AV-IN 단자, 2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최신 2D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4.0'을 탑재해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운행조건에 맞는 경로탐색 방법을 제공한다.

또 구간별로 찾아볼 수 있는 상세한 교통정보와 간편해진 주소 검색 기능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 했다.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교통콘텐츠인 ‘티콘플러스(TCON+)’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동글 (Wi-Fi 및 블루투스 동글, 별도구매)을 통해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교통영상, 유가정보, 날씨, 운세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최초16:9 와이드 LCD를 채용해 보다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정면은 와인 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와 상단의 레드 컬러의 포인트로 세련미를 살렸다. 또 유선형으로 떨어지는 라인과 양 옆에 흘러나오는 LED조명으로 차 안 분위기에 품격을 더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P200은 빠르고 안전한 길안내와 실시간 교통정보로 제공하는 등 본연의 기능과 편리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홈쇼핑 베스트셀러였던 아이나비 AP+와 가격은 동일하고 제품 성능은 더 높아지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도가 더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26만9000원(4GB), 30만 9000원(8GB) 이며, 35만9000원(16GB) 으로 오는 7일 오전8시 55분부터 GS SHOP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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