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협 "고연비 모델, 소형차 선호도 등 증가"
전년비 각각 6%, 4.9% 상승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이하 협회)는 5일 "7월 자동차시장이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내수시장은 전년 동월비 6%증가한 12만 7819대로 집계됐다.
1∼7월 내수는 86만701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비 4.3% 증가.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유가에 따른 경차·하이브리드차 등 고연비 모델의 판매증가와 신차효과, 일부 판매망 확충 등 판매강화의 결과로 본다"고 설명했다.
수출의 경우 고연비 소형차 선호도와 국산차의 품질경쟁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한 26만6956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의 호조에 따라 생산량도 39만1607대로 전년 동월비 3.7% 늘어났다.
전년비 각각 6%, 4.9% 상승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이하 협회)는 5일 "7월 자동차시장이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내수시장은 전년 동월비 6%증가한 12만 7819대로 집계됐다.
1∼7월 내수는 86만701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비 4.3% 증가.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유가에 따른 경차·하이브리드차 등 고연비 모델의 판매증가와 신차효과, 일부 판매망 확충 등 판매강화의 결과로 본다"고 설명했다.
수출의 경우 고연비 소형차 선호도와 국산차의 품질경쟁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한 26만6956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의 호조에 따라 생산량도 39만1607대로 전년 동월비 3.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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