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을 크게 높인 인피니티의 럭셔리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사진)가 5일 출시됐다.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 터치 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콘솔 컬러 모니터를 통해 직관적으로 설계된 컨트롤러와도 빠르게 연동돼 운전 편의와 안전성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
실내에는 우드트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를 발휘하는 2.5리터 V6 VQ25HR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11.0Km/L의 연비에 가격은 부가세 포함 4590만원이다. 인피니티는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출시 기념, 8월 한 달간, 시그니처 텀블러와 아이패드2 등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창규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에 이어 출시된 럭셔리 모델로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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