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첫 디젤...3000cc 배기량에 15km/l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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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첫 디젤...3000cc 배기량에 15km/l 연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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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편의사양 늘리고 안전성 강화한 7 시리즈도 보강

BMW는 그란투리스모 최초 디젤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30d(사진), 여기에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와 안전성을 강화한 옵션이 대거 적용된 7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그란투리스모 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을 적용,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고급 사양인 BMW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 모델에 다이나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19인치 Y-스포크 라인 휠 등이 추가로 탑재됐다.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에 적용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기능은 스로틀 밸브와 트랜스 미션의 반응 조절을 통해 정속 주행이 가능함은 물론 앞차와의 거리, 주행, 정지 상태를 사전에 인지해 별도의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차량이 스스로 정지 및 주행하는 첨단 주행장치이다.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안전함과 편리함을 더한 옵션이 추가로 장착됐다. 740i와 740Li M SP, 그리고 롱 휠베이스 모델인 740Li M SP 그리고 750Li M SP 등 총 4가지 모델이 해당된다.

새로 출시된 7시리즈에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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