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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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운영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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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인지역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로 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부평 본사에서 생산 공장 견학 및 미래 자동차 그리기 대회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수많은 부품들이 모여 자동차 한대가 만들어지는 공장을 견학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를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범영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두 단체는 상호 협력 관계 속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6월에도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영남지역에서도 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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